어제밤 9시경 그리 늦은 시간이 아니었는데 경비실로 부터 한통의 인터폰이 왔답니다 동네 시끄럽다고 조용히 해달라는 항의가 접수 되었다는 내용이었지요
우리집에서 기타 친지가 한 2년은 되었는데 여지껀 한번도 이런 일이없었답니다 김선생님 우리진주 (내기타이름 )가 우리집에 온 후로 일어난 일이랍니다 혹시 기타 잘못 만든신것 아닌가요 ..... 소리 좀 죽여주시던지 우리집 방음시설 해주시던지 무슨 조치가 필요할것 같아요 우리주위에 사시는 분들이 요사이 전입전출이 전혀 없었거든요 주민이 바뀌어 예민한 사람이 이사온것도 아닌데 기타를 콘트라베이스로 만드신 모양인데 ..... 앞으로 이일을 어찌해야 되나요 창문꼭꼭 닫고 치면 에어콘 전기료 만만치 않을것 같은데 ... 진주 양육비가 많이 들것 같네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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