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내리던비가 아침엔 억수같이 쏟아지더니, 이젠 말끔하네요... 언제부턴가 비가 오면 우산을 챙겨야겠군....하는 생각보다 오늘은 습도가 올라가겠는데... 실리카겔을 넣어둘까...하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잘 맞는지 안맞는진 모르겠지만 방안 습도계를 확인하는 버릇도 생겼구요... 비가오니까 여지없이 제방습도가 70%까지 근접하더군요...그래서 지금껏 사다놓고 사용하지 않던 실리카겔을 케이스에하나 사운드홀안쪽에 작은놈으로다가 하나 넣어두고 왔습니다... 더운 여름날 오락가락하는 날씨속에서 다들 악기관리 잘 하시길....바랍니다...^^ 악기 배불뚝이 만드시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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