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설명해주신 말씀중에요
자신은 절대로 움직이지 않으며, 반사만 하는 뒤판(마티,스몰맨,리치필드 등등) 앞판에 따라 빠르게 움직이며 공명하여 어택을 빠르게하는 뒤판 (플라멩코) 적당한 중용을 지키며 앞판의 공명을 도와주는 뒤판 (대부분의 기타) ...
자꾸 생각이 반대로 되는게 있어서요. 앞판에 따라 빠르게 움직이며 공명하여 어택을 빠르게하는 뒤판 (플라멩코)
제게 막연히 드는생각은 무거은 측후판이 상판을 꽉 잡고있으면 상판 울림이 시작부터 본 울림이 되고 어택이 빠르지 않을까 이렇게 반대로 생각 되어져서 ... 괴로습니다ㅜ.ㅜ; (주위사람들한테 이런걸로 괴롭다 하면 이상하게 째려봅니다 하소연 할곳은 여기밖에...) 플라맹고처럼 되어있으면 상판이 울리고 진동이 측후판을 떨게 만들면서 함께 조화롭게 떨리는 모드로 되는데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반대로는 무거운게 전체 진동모르로 가는데 시간은 더 걸리겠네 생각도 되는데 진동에 별로 협조 안할건데 하는 생각이..^^
(서스테인에서도 꽉 잡아주는게 유리할거란 생각이 들고요. 진동하는 부분들이 에너지를 작게 읽어서요.. 그래서 저는 그냥 막연히 측후판 무겁고 강하게 만들면 좋지않을까 생각중이었습니다..)
그리고 기타 바로알기 퀴즈에 등장하신 이름이 생각이 안나고... 정답이 명태 였던 제작가님 기타 후판이 앞판의 진동을 잘 반향하도록 설계되어있다고 읽었는데요.. 반향의 개념도 잘 안잡혀서 잘 모르겠고요 이것보다..후판 브레이싱에 후판에 딱 붙지않고 후판 가장자리에 접착되고 아치형으로 떠서 가운데서 만나게 되는 구조물이 붙어있는걸 보았습니다.. 이런 모양이 어떻게 어떤 장점을 주는지 몹시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여기 있는 정보중에 필요한걸 제가 활동하는 동아리에 출처를 밝히고 옮겨가도 괜찮은지요? 좋은 정보들이 너무 많아서 동아리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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