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궁금한게 여러가지 생기는데 막상 시간내서 질문드릴
마음의 여유를 가지지 못한거 같습니다.

Greg Smallman 기타의 소개에서
얇은 상판이 크게 진동해서 옆 뒤판에 정재파(standing wave)가 발생해
울프톤이 된다고 나와있는데. 울림의 크기따라 정재파가 생기고 안생기는
차이점이 무었인지, 그리고 울프톤이 어떤 톤인지
모르겠습니다..(그런 소리가 어떤건지 들어보면 제일 좋을테지만요)

소리가 큰 기타..
피치가 흔들리고
음의 분리도 좋지않고
하울링 심하하다고 하셨는데

피치라는게 같은 줄이면 현장, 장력에 의해서 결정되는거 같은데
피치가 흔들린다 하면 진동중에 현장이나 장력이 변하는건지요?
소리가 커서 상판이나 넥의 움직임이 많아서 현장이나 장력이
변하는건지 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음의 분리도가 떨어지는거도 그냥 같은 맥락으로..  소리가 크면
떨림판이 큰 진폭으로 떨리고 있는 상태라서 잔잔히 있을때와는
걸려있는 긴장(구부러짐등에 의한)같은게 달라지고 본래의 성격을 읽어 결국
주파수 다른 떨림들이 서로 방해가 되어
그런건 아닐가 생각드는데 올바른 개념좀 잡아주세요.
(제가 쓰는 통기타 특정음을 울리면 잉~잉~잉..거리는데 피치는 모르겠지만 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 맥놀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이거도 같은 원인인지도 궁금하구요)

그리고 기타자체에서 하울링이라는게 어떤 울림인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고맙다는 말밖에 드리지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