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생님과 통화 후 짧은 시간이었지만 상당 부분 정리가 많이 되었습니다. 일부는 제 생각이 정리가 않 되었던 부분도 있었구요, 김선생님의 말씀에서 상당 부분 새롭게 정리되고 알게 된 부분도 많았습니다.
기타잡은지는 20년이지만 (동아리 2년 포함해서 ^^), 실제로는 5년 될까 말까 하네요........... 허접한 실력에 눈만 높아졌다고 할까요?? 예전에는 타레가에 푹 빠져 있었는데, 요즘은 끌레냥과 망고레에 해메고 있습니다.
추가로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어서요~ 20플렛으로 가능할까요?
"숲속의 꿈"을 꼭 연습해 보고 싶은데, 예전에 지금 사용하고 있는 기타를 주문할 때, 깜빡하고 20플렛을 못 넣었답니다. 지금 후회막심인데요, 하두 깜빡깜빡해서 이번에도 또 깜빡한것 같습니다....... 20플렛으로 정정해서 부탁드립니다.
조만간 메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집이 천호동이어서 중부를 많이 이용하다보니, 대략 공방위치는 알겠더라구요........... 예전부터 가족들이랑 공방을 한 번 방문하고 싶었습니다만, 그냥 구경만(?) 가기에는 왠지 좀 쑥스러워스리~ ^^
조만간 메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Jade 김용식 배상 **
(추가사리) 김선생님!! 오늘 통화하고 나서, "선 무당이 사람 잡는다..." 라는 말 깊게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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