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고... 오랜만에 들렀습니다요~ 이리저리 바쁘다가 어허... 이즈음에 연주횔 한다고 했는데 하면서 들렀더니... 날짜로 보면 알아도 못 갔을 시기이건만 아쉬움이 남습니다. 요즈음 새로운 일을 벌리고 있는지라 조망간 찾아 뵙는 것도 어렵겠고해서 사진으로 어떻게 때워볼까 해서요. ^^;;
한 달 쯤 전에 홍화염을 했던 한 해변이거든요. 새악시가 꿈꾼다는 해변인데.... 일명 누드 비췹니다. 길이가 80~50미터 정도 되는데 사유지고 밖에서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옷을 벗고 싶은 충동이 넘실넘실대거든요. 마음을 가라앉히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이번 여름에 어디서 무슨일을 할렁가 모르는데 피서를 여기서 보냈음... 쿡~
사모님 건강하시죠? 비누는 어떠신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들를 때 하나 들고 갑죠~ 피부타입과 원하시는 효과를 써주세요. 이번에는 저녁에 시간을 비워서 자장면 꼬옥 얻어 먹어야징. ^^;;
연주회가 성황리에 끝내고 바쁘신 것 같아서 좋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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