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어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 때문에 서울까지 운전해주시고... 조심히 잘 들어가셨는지 연락도 못드렸네요...
"황진이" 정말 예술이더군요... 제가 연습부족이라 기타에 미안한 생각이 들정도로 "대단한 기타"였습니다... 기타의 기본 상식을 뒤집어놓은 음색 음량 파워...그리고 그 조합... 예술이었습니다... 연주자보다 듣는 청중이 행복한 기타... 진정한 연주용 악기라는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어제 공방에서 알게된 제일 중요한것....
다다리오가 그렇게 좋은 줄인줄 몰랐습니다~ v( ㅡ,.-)b 전 잘못알고 있었어요... 이제야 알게됐어요... 다다리오 소리가 멍멍한게 줄이 문제가 아니라... 기타가 문제라는걸..... ^^*
선생님!! 오늘 내일내로 연락드리겠습니다~
황진이 시집보낼 준비해주세요~ 아이구~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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