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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들어도 명곡은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정성민님의 대성당 연주... 넘 감사하고 고맙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클래식기타 초보인 제가 듣기에도 넘 좋은 기타의 명곡중에 한곡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은 곡이기두 하구요...^^

그 어렵고 힘든 곡을 동영상을 통해 보여주신 정성민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고 싶습니다. 난 아직 꿈도 못꾸는 그런 곡을 실황으로 볼수 있음이
얼마나 큰 복인지...

전 음악을 잘 모르고 더군다나 클래식 기타는 더욱 더 초보이기두 하구요..
그런 가운데 대가들의 연주와 성민님의 연주를 비교하자는건 아닙니다. 절대루..
(이렇게라두 들을수 있음이 얼마나 큰 행복인 줄 잘 알고 있습니다.)

저의 자그마한 의견과 소원이라면...
성민님의 곡해석(혹은 연주)은 정말 교과서적인거 같습니다. 정확한 운지에 의한 음정과
박자... (당연히 대가들의 연주와는 차이가 있겠죠?)
다른분께서 이 곡을 연주하신다면 또 다른 분위기가 보여질 꺼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곡을 다양한 연주자의 연주로 감상해보고픈 생각에 연주 요청을 드립니다.
알마기타 홈피의 일개 애정어린 한사람의 욕심이 과한줄 알지만... 들을수 있다면, 혹은 다른 연주자님들께서도 이곡을 넘넘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글구 쥔장이신 김희홍 선생님께서 허락하신다면 다른 연주자님의 대성당 연주도 감상하구 싶습니다.

시간이 지난후의 성민님의 연주를 다시 들을 수 있다면 그 또한 엄청난 의미가 있겠지요...^^
클래식 기타 소리를 넘 좋아하는 사람의 작은 소리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청음의 기회가 주어지길 바래봅니다.

진정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의 쉼터인 이곳을 너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