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오래간 많에 글을 올리게 됩니다. 두루 바쁘다는 핑게로 지난 한해 선생님 한테 너무 게을리 했었다는 생각이 됩니다... 지난 한해동안 선생님께서는 너무나 거창한 일들을 하셨네요. 새로운 보금자리를 지으시고, 이사하시고, 그와중에 타국행도 하셨고... 아무튼 건강에 부디 조심하세요! 한국의 겨울철 강추위 바람이 걱겅되네요. (-..-) 초경량인 선생님께서 날려가지나 않을 까하여, ㅎㅎ
그럼 선생님, 사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로운 한해에도 선생님의 신변에 더 많은 기쁜 소식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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