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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듯 2008년이 조용히 저물어 갑니다
한해를 되돌아보면 어렵고 힘든일들,,,행복했던 일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2008년은 어느해 보다도 의미있었던 한해가 아니었나 되돌아봅니다
새로운 탄생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알마기타와의 만남, 새로운 알마기타공방 탄생,,,새로운 친구분들과의 만남등
의미가 깊은 한해 였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를 바라보면서,,,,!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날마다 새롭다는 것입니다.
해는 어제와 같이 떠오르지만 햇빛은 어제의 햇빛이 아니고,
꽃은 한 나무에서 피지만 날마다 다른 모습으로 피어납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건강, 더 많은 행복, 더 깊은 사랑이 가득한 새해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 빌어봅니다.
날마다 새로운 웃음 웃는 행복한 2009년 맞으시길 기원하며,
삼가 송년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양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