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어제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한달 동안 웃을 분량을 어제 다 웃어 버린것 같습니다 ㅋㅋㅋ Guitar외에는 즐거움이 없는 삶을 제가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하루이기도 하였습니다 말씀 잘 하시는 그 어르신의 존함은 모르겠지만 너무나 유머가 넘치는 분이셨습니다 사실 선생님과 조촐하게 보약(?)이나 한그릇씩 할려구 방문한 것이었는데 뜻밖의 초대에 몇배는 더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 가면서 생각한 것인데요 그 날 가지 않았다면 제가 언제 이렇게 웃어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ㅋ 그리고 중국에서 가지고 오신 Dvd도 잘 감상하였습니다 난 언제 저렇게 치나 .....하는 부러움이 생기더군요 ㅎㅎ 오늘 아침에 선생님 깨지 않게 몰래 나온다고 나왔는데요 설마 저 때문에 깨지는 않으셨죠? 다른 볼 일을 보기 위해서 일단은 샤워나 할려구 이천시내로 차를 몰고 들어는 갔습니다 그런데 목욕탕이 어디 붙어 있는지 보여야..........ㅜㅜ;;; 골목 골목을 차로 도보로 1시간을 헤맨후에야 겨우 다 허물어저 가는 목욕탕이라도 찾기는 찾았습니다 ㅋ 확실이 이천이 우리 동네 보다는 크기는 크다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ㅎㅎㅎ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이천은 벌써 눈까지......와 춥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만날 그날까지 부디~~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Comment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