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마스터 더블탑 스푸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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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 정말 예술이더군요...
제가 연습부족이라 기타에 미안한 생각이 들정도로
"대단한 기타"였습니다...
기타의 기본 상식을 뒤집어놓은 음색 음량 파워...그리고 그 조합...
예술이었습니다...
연주자보다 듣는 청중이 행복한 기타...
진정한 연주용 악기라는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어제 공방에서 알게된 제일 중요한것....
다다리오가 그렇게 좋은 줄인줄 몰랐습니다~ v( ㅡ,.-)b
전 잘못알고 있었어요... 이제야 알게됐어요...
다다리오 소리가 멍멍한게 줄이 문제가 아니라...
기타가 문제라는걸..... ^^*
2004년 10월 11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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