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현수씨 소개로 가입했습니다... 몇일전 가서 기타 맞춘 경완형님과도 같이 일하는 사람이기도 하고요.. 경완형님과 같이 가려고 했으나 가면 욕심이 생길꺼 같아서 못갔습니다.. ^^;
저도 최현수씨와 같이 기타제작에 관심이 무척 많은 사람입니다... 이것저것 해보기를 좋아해서요.... 게시판 둘러보고 경완형님이 갔다와서 얘기하는거보고 궁금한점 있어서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10년쯤된 저가 클래식기타와 통기타를 가지고 있는데 나름대로 만족하며 쳐왔는데 여기와서 소리를 들어보니 제 기타가 많이 부실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일렉기타에서 피니쉬에따른 기타소리가 많이 바뀐다는것은 알고 있었는데 통기타나 클래식에서는 그 차이가 무척 큰거 같더군요.. 그래서... 집에 있는 기타를 시험삼아 피니시를 벗겨서 니스로 피시니를 다시 해볼까 합니다.... 이런쪽 생초보는 아니고 일렉기타나 이것저것 해봐서 아주 못하지는 않고요..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실례가 안된다면 피니시 하실때 어떻게 하시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PS. 아래 퀴즈 내신거 알고 있던건데... ㅡㅡ; 좀더 일찍 가입할껄 그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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