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바쁘실텐데, 자꾸 이상한 질문만 드려서 죄송하네요.. 켁.. 그래도, 이해하시길. 인스탁란에 오랜만에 올라온 사진들을 자꾸 눈여겨 보다 보니 궁금한걸 참을 수가 없네요.. ^^*
보통 네크의 재료로는, 마호가니를 많이 선호하던데, 스페니쉬 시더랑 차이가 있는 건가요? 강도나 이런걸 많이 말씀하시던데, 실제 음색에 미치는 영향은 뭔지 알고 싶어요.
스페니쉬 시더로 제작된 네크 보고 지금 반해버렸답니다. 그 특유의 무늬가 제마음을 아주 녹이는 군요.... 큭.
실제로, 흑단보강을 하고, 두랄루밈 보강 까지 하면, 실제 강도면에선 별차이가 없을 것 같구, 있다면, 개인적인 취향이나, 음색변화일것 같은데,
어떤지, 궁금해요, 선생님, .. 흑흑.. 잠을 못자고 있답니다.. ㅋㅋ.
그럼.. 아무래도 낼 비행기탈, 자녀분들에게 작별의 키스를 하고 계실것 같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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