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타는 약 17년전 쯤에 입학기념으로 산 기탄데요, 그래도 당시에는 상당히 좋은 기타였던것 같습니다.(앞판 시더, 뒷판 로즈단목, 지판 흑단) 약 5년에 한번씩은 공방에가서 이것 저것 조정을 했는데, 점점 하현주가 낮아지더군요, 넥은 거의 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질문 1. 도대체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인지? 2. 이러다가 하현주의 여유분이 없어지면 브리지를 깍아야 하는 것 아닌지?
옆길로 새서 3. 예전 제가 연습하던 카르캇시 기타교본에 보면, 기타의 브리지를 흑단으로 제작한다고 되어있는데 저는 이제까지 흑단으로된 브리지를 한번도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별로 장점이 없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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