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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기절초풍^^**2004-04-1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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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요것아,


그동안 날 잠못이루게 하더니만 요제야 끝내 베일벗고 참모습을 모여주는구나!!

선생님, 17일과 18일 이틀동안은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오늘 허둥지둥 귀가하여 석식도 마다하고 컴하고 마주하게 되었습니당. 홈에 게재된것도 잘 보았고, 메일로 넣어주신 여러장의 상세한 사진도 군침, 꼴깍이면서 잘 보았습니당...

단 하나의 불만이라면 그 모습 각 부위가 너무나 기대했던 그 이상이어서 사진이 뜨는 순간 하마트면 기절초풍할번 했던 그 거심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되는 부탁이라면 금번 함께 제작되었던 녀석들은 8282 시집보내시고, 제 껏은 향후 얼마 안남은 시간이 될지라도 소리까지 키워주셔요!! ㅋㅋ 전 항상 이렇게 욕심쟁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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