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인디안 로즈우드는 

인도에서 자생하나, 

인도네시아 일대의 밀림에서도 많이 발견됩니다. 

같은 종류의 나무라도, 생장조건에 따라, 많은 목질의 차이를 보이며, 

때로는 전혀 다른종류의 나무로 분류되기도 하고, 

다른 나무임에도 불구하고 , 

각각 다른환경에서 자라나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잇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디안 로즈우드의 경우 학명이 Dalbergia lattifolia 이며 

latti의 의미는 lot (많다) folia 는 (나뭇잎) 의 뜻을 내포 합니다. 

즉, 나뭇잎의 갯수가 많은 Dalbergia라는 의미를 갖고있습니다. 

이 나무가 열대 건조기후인 인도의 서부를 벗어나, 

고온다습한 지역인 인도네시아의 밀림에서 자라나면, 

로즈우드라고 부르지 않으며. 

소노켈링 이라는 다른명칭으로 불리웁니다. 

인디안 로즈우드 보다는 생장여건이 좋기 때문에 나이테가 넓고 

강도가 약하고 무릅니다. 

국내에서는 로즈우드 대용으로 기타의 지판에 많이 쓰여지며, 

소노기리? 소노길링? 등으로 불리워지나, 정식명칭은 Sonokeling 이며 

같은 학명을 공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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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가지 문제는 상아와 소뼈의 경도에 관한 문제 였습니다. 

흔히 알고있는 상식으로는 상아가 소뼈보다는 고급? 이므로, 

더욱 단단할것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있는 분이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상아는 소뼈보다 무르며, 

오히려 상현주의 경우 쏘뼈로 세팅하는것이 전체적인 밸런스에 

맞으며, 가장 좋은것은 0프렛으로  제작 되는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 됩니다. 

하현주에는 여러가지 소재로 바뀜에 따라 음색도 변화하므로. 

적절한것을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을것 입니다. 

김동현님, 김덕화님, 각각, 다다리오 5벌씩 선물해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