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얼마전에 저도 드디어 진정한(?) 알마가족이 되고 마냥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졸지에 방구석에 쳐박힌채 눈길 한번 못받는 세컨기타에게 미안함 뿐이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4번줄 음색이 이상하고(자연스럽지 못한?) 또 버징도 있어 밤새 알마홈에서 관련 글들도 읽고 혼자 끙끙 앓다가 마침내 원인을 발견했는데요
새들 4번줄 위치의 홈에서 4번줄을 살짝 빼내서 홈옆으로 옮겼더니 버징도 없고 소리도 자연스러워 지더라구요. 그래서 홈에다가 얇은 천을 덧대어 4번줄을 새팅하니 괜찮아 졌긴 했는데 임시방편일 뿐이고 현을 홈옆으로 빼낸 소리랑도 살짝 틀린것 같기도 해서
괜찮으시다면 새로운 새들을 구입하고 싶은데 보내 주실 수 있으신지요? 바쁘실텐데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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