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생님 안녕하시지요? 바깥에 참마로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곧 설인데 고향가는 길이 벌써부터 염려가 됩니다만, 즐거운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을 몇벌의 기타줄로만 버텨오다보니 기타줄을 자주 갈아줄 엄두를 못내었습니다. 이번에 확좀 여유있게 가지고 있으면서 자주좀 바꿔주고 싶습니다.
다다리오 5세트 구입하고 싶습니다. 근데, 4,5,6번선만 추가로 5벌 더 구입할 수 있나요? (자주좀 갈아주고 싶어서요) 그러면 얼마를 입금해드리면 될까요? 그리고 포장해 주실때 1세트씩 감아주실수 있나요?
날이 추우니 건강 조심하시고 김선생님이랑 사모님도 설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용식드림-
Comment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