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1. 기타제작영상으로 부터 공명통과 넥크 연결 방식이 독일식 과 스페니쉬식 2가지의 접합 방식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2. 국내 몇몇 제작가는 스페니쉬식 연결방식만이 결정적으로 넥크의 휨을 방지하는 고전기타의 정통 수제품의 제작 기법이며, 독일식은 대량생산방식에 쓰이는 넥크의 접합 방식으로 제작이 간편하고 공정이 짧아 기술이 없어도 완성도를 높힐 수 있는 장점이 반면, 12 플렛에서 휘어짐이나, 쉽게 망가질 수 있는 단점이 있어 채용하고 있지 않으며, 국내 대부분 수제품 악기들이 제작의 편이상 이러한 간편한 방식을  채용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갑다는 의미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3. 전문적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의 경우 독일식 보다는 스페니쉬식 넥크 접합 방식이 기타의 내구성 및 넥크의 안전성 향상에 더 효과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것 같은데. 2가지 방식에 대한 명확한 장.단점의 비교가 가능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