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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몇가지 질문을 좀 드릴려구요..2004-06-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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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몇일동안 눈으로 구경하다가 오늘에서야 큰맘(?)먹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가입하는데 특별한 것도 없는거 같은데 왠지 조금 꺼려지더라구요.. 제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이서는 그런지.^^;;

저는 지금 대학생이구요.. 2월달에 군대를 제대를 했답니다. 지금은 아르바이트중인데

기타를 한데 장만하려구요...근데 선생님 기타는 너무 비싸서..ㅜ.ㅜ 아직은 엄두가 나지를

않네요.. 그래서 한 몇년동안은..(적어도 제가 취직해서 돈을벌기전까지는..ㅜ.ㅜ) 조금 싼

다른 기타를 치다가 선생님의 기타를 꼭 구입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기타를  고르고 있는데요... 그것에 대해서 좀 물어볼려구요..

뭐. 막연하게 들릴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이형규선생님의 sp기타를 생각하고 있거든요..

55만원정도 해서 ... 그건 어떤지에 대해서 좀 물어보고 싶습니다.  너무 추상적인가요 ??^^;

제 연주경력은 ....

원래는 통기타를 쳤었는데.. (중학교, 고등학교때지요..물론 독학으로..)대학교때에 클래식

기타부를 들어가서 그때부터 클래식기타를 배우기 시작했거든요.. 그사이에 2년이라는 공백이

있었고..그 공백이 커서인지...ㅡ.ㅡ;; 지금은 상당히 불쾌한소리가 나는거 같아요..

기본이 잘 안되는것도 물론이거니와..ㅡ.ㅡ;;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웠어야 하는데 ..통기타를

쳤다는...(그중에서 아르페지오곡들을 되게 좋아해서 많이 쳤었거든요..) 오만함에 기본연습

을 잘안해서 그런거 같네요.. 그러고선 괜히 눈만 높아져서 ... 카바티나, 베네주엘라 왈츠,

바덴재즈 같은곡들을 연습했는데.. 흉내는 내는데 소리가 이뿌고 맑게 나지는 않는군요 ..

쩝...지금이라도 학원에 가서 배워야 하는지 .. 잘모르겠네요.. 아님 카타르시스(이거랑 비슷한

듯.^^;)교본을 연습하는게 좋을까요~

선생님기타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알마기타의 회원이 될수는 있는거지요 ? 공방도 놀러가서

선생님 연주랑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싶은데^^; 그리고 더 기회가 된다면은 동아리 식구들

데리고 야유회라도 가고 싶은데요.^^; 암튼 오늘 이 글을 계기로 해서 좋은 인연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읽어봐도 제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는 잘모르긋네요..ㅡ.ㅡ;;하고 싶은말도 많고 물어보고

싶은것도 많아서.^^: 아..그리고 기타는 장마후에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 아무래도 제가 관리

하는것보다는 그편이 날듯도 한데...그리고 에이징은 기타구입처에 부탁해도 괜찮을런지 ?

한 2주정도 맡길생각인데요...집에서는 큰소리로 치기가 뭐해서..^^;

너무 두서없는 글이네요..잘 이해해주시구요~좋은 답변 부탁드릴께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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