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소개로 가입했습니다. 좋은 홈피에, 훌륭한 악기에, 좋은 서비스가 가득한 곳에 가입하게 되어 기쁩니다.
간혹 클래식 기타로 반주를 할 때(성악곡이나, 복음성가에서-), 성악가 혹은 가수들이 "일도 정도 올려주세요"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력이 좋으면야 이조가 되겠지만, 악보보고 치기도 어려운데... 난감하거든요..
capo를 할 수 없이 쓰게 되는데(악보에도 capo를 권하기도 합디다.), 차라리 기타현을 1도씩 높게 조율하면 어떤지, 기타에 무리가 가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 브릿지에 걸리는 장력을 버틸 수 있는지, 한곡 연주후 다시 원조율로 맞춘다면 악기에 손상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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