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올해는 장마가 일찍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리 기타 보관 방법에 대해 숙지하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게시판을 검색해보니 습도가 높을 때에는 실리카겔보다 물먹는하마 신발에 들어가는 용도를 사용하라고 하셨는데요.
적정습도 60도를 넘어가면 무조건 공명통에 집어 넣어두면 되나요? 댐핏은 자체 습도 조절 능력이 있다고 들었는데 물먹는 하마도 그런지 궁금해서요. 잘못 제습했다가 여름철에 오히려 기타가 갈라질까봐 조심스럽네요.
아직 장마철은 아닙니다만 현재 제 기타케이스 안의 습도는 65정도가 나옵니다.
연주회 준비하시느라 바쁘실텐데 번거로운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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