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하드메이플과 소프트 메이플에 대해서 궁금해서요.
칼로 작업을 하면 예전에 선생님이 말씀하신 소프트메이플 < 컬리소프트메이플 < 하드메이플 < 버드아이 의 순으로 강도가 느껴집니다..
그러나 어떤분이 소프트메이플은 수축을 한다고.. 하드메이플은 수축하지않는다고..
이말을해서.. 수축에 대해서 궁금해서요..
수축을 한다란것은 넥을 만들고 우레탄도장으로 열건조를 하면 수축을 한다란건지.. 아니면 덜말린 넥크재를 가지고 넥을 만들고서 깍이면서 건조되고 열건조(우레탄)도장까지 들어가서 수축을 하는것인지... 단단하면 수축하지않는다란이야기를 하고...
어찌보면 단단한 나무일수록 습기나 휨에 더 잘반응할건데.. 수축이란 말을 쓰는걸로봐서 과연 어떤공정에서 수축이 발생을 할까가 궁금해서요..
오히려 목재의 stability로 따지면 소프트메이플이 하드메이플보다 더 좋은게 아닐까란 생각도 하고요...
물론 소프트메이플이 하드메이플보다는 강도가 떨어지므로 울림은 들하긴하지만.. 나무란 천차만별이고 그런 나무를 적절하게 조절해서 만들면 되지않나해서요..
에구 오늘 너무 질문을 많이 해서 ^^
요즘은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월급날이 금방금방오는것 같아요.. 예전에 비해서 한달이 4주라면 지금은 2주정도로 느껴집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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