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궁금한게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지난주말 우연치않게 뒷판을 두장으로 만든 기타를 만져볼 일이있었습니다.
넥을 잡고 기타를 건네 받았을때 상당히 무겁게 느껴져
잡고있는 넥을 축으로 부러질거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조율하고 기타를 치는데...
생각했던것 보다 소리가 너무빨리 튀어나와 박자를 맞출수가 없었습니다.
과장해서 표현하자면,,,,마치 탄현을 마치기도 전에 소리가 나오는 듯한....
정말 신기하더군요.
이러한 현상은 이중뒷판과 관계가 있을까요?
그리고 선생님께서도 일전에 언급하셨던 내용들을 생각하면
빠른 반응속도를 추구하시는것 같던데
반응속도가 빠를수록 좋은것일까요??
연말 즐겁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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