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클래식기타에 입문한 초심자인데요.
50만원대 이름 있는 브랜드 공장제 탑솔리드 기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치고 있는 소리에 어느 정도 만족을 하긴 하는데,
12프렛을 넘어가면 음량이나 서스테인이 확연히 줄어들고, 고저음 밸런스도 확 무너지네요..
보통 저가형 입문악기가 많이들 이러는 것 같은데... 왜 그런 건가요?
칠이 두꺼워서 그런 걸까요? 측후판이 합판이라 그런 걸까요?
(칠은 Gloss Polyurethane이라고 합니다..)
알마 스페셜급 이상 모델은 이런 문제가 없을까요?
두서없이 적었네요.. 너무 궁금했던 내용이라 실례 무릅쓰고 적어봅니다...
연주 실력 길러서 알마 그랜드나 스페셜 주문하려고 했는데, 올해부터 사양표가 바뀌었군요.. 아쉽지만.. 더 실력을 길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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