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와요^----^ 이 싸이트 알고 나서 1년여 동안 들락 날락 거리면서 유용한 정보많이 보고 배웁니다.
줄에 관해서 여쭈어 볼께요. 제가 카본줄과 나일론줄을 골고루 사용해보니, 저에게는 갈리와 다다리오가 제일 잘 맞아 이줄 만 사용하거든요. 그런데, 선생님 홈피에 있는 글을 읽다가 우연히 크리스탈 코럼이란 줄을 발견하고 관심이 갔어요. 갈리와 다다리오도 제겐 무척 고마운 줄(?)인데 크리스탈 코럼이 나일론이라 반가왔거든요. 줄의 느낌이 주관적인 면도 있지만, 크리스탈 코럼의 느낌은 갈리와 다다리오에 비해 어떤 가요? 무척 궁금해요. 써 보고 싶은 충동이 생겼거든요^^
제가 이 싸이트를 자주 오게 된 이유 중의 하나는 기타를 여러 대를 걸치면서, 처음에 제작가님이 달아 준 줄이 대부분이 카본이었는데,,
우앙~ 다다리오랑 갈리줄을 달아 주는 분도 있구나.. 하면서 취향이 같구나^^ 하면서 반가와서에요.
거기다 기타를 여러 대 걸쳐 보니까.. 제작가 선생님 마다 기타 소리의 취향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궁합이라는 것도 중요하구나,, 하고 느껴졌답니다.)
그래서 기타는 어느 정도 실력이 밑바침 되고, 자신의 소리의 주관이 뚜렷할 때 기타를 고르는 게 만족도가 높은 것 같아요.
참, 코럼 줄 느낌 어떤가요?? 갈리와 다다리오에 비교해서?? 꼭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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