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 지내시는지요? 그날 이후로 띠란도 연습 많이 하고 있는 데요, 역시 예전의 습관을 버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으휴~ 우선 소리가 익숙치 않아서 처음에는 애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그럭저럭 적응됩니다. 확실히 손톱으로 칠때보다는 그 깊이가 나아 졌구요, 소리가 예전에는 주변에서만 놀았는데, 지금은 소리가 좀더 멀리 나아가다보니 역시 연주자 는 조금 심심한듯......^^ 그러나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오늘 연습장가서 3박스나 쳤더니만 왼손가락이 조금은 멍멍해서 운지가 힘드네요..... 특히 어제 알리앙스 하이텐션으로 트레블현을 갈았더니만, 조금은 운지에 힘이 들어가는듯 하네요.....
다름이 아니구요, 더블탑을 스프러스+스프러스와 스프러스+시더, 시더+스프러스, 시더+시더의 조합이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질 것 같은데요, 그 특성이 궁금합니다. 일전에 스프러스+스프러스로 주문을 드렸었는데요, 다만, 그 차이가 궁금해서요.......... 음질이나 음색, 음량 전반적으로 궁금하네요........ 특히, 스프러스+시더가 다른 조합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스프러스+시더와 시더+스프러스의 조합도 차이가 있나요? in stock란에 우연히 보다가 더블탑의 구성에 따른 차이가 갑자기 궁금해 졌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사모님도 행복하시구요.......
요즘 동선님이랑 인호님은 않오시는가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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