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잘 다녀오셨는지요?
지난 월요일에 기타반주를 위해 알마를 꺼내 조율을 하니 조율이 안되었습니다. 특히 2번선이 심했습니다. 그 직전 기타는 케이스에 넣어져 장시간 차 안에 있었습니다.
며칠 전 뒤판이 갑자이 부풀어 물먹는 하마 옷장용을 넣어 둔 상태였는데, 시간이 지나니 음정이 안정 되더군요.
앞판이 벌집구조이기 때문에 더 심했을 거라는 상상은 해보는데 온도차 때문인지 습도차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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