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클래식 기타는 제작할때 재료가 많이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게시판 글들을 검색하니 알마기타는 스프러스 경우 15년 이상된 재료를 쓴다

하셨는데 15년이나 된 스프러스는 만들기 전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본 15년 이상 된 제작전의 스프러스 자재는 색깔이 조금씩 붉은색? 갈색? 등으로

조금 색이 진하게 변해있었으며 빛에 비춰 보면 재료 자체에 뭐가 반사되는 듯이 번쩍 번쩍

거리는게 전체적으로 있었습니다. 반면에 건조기간이 별로 길지 못했던 것들은

그냥 쌩얼? (표현이 맞을지 모르지만..) 이였습니다..빛에 비춰보거나 각도를 달리 해서 보면

그냥 그 색 그대로 보이는..그렇게 보였습니다.

건조기간이 오래된 우수한 재료는 제작하기전 어떤 특징의 모습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