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용자들은 너무 예민한 기타보다는 성능이 조금 낮아 지더라도 관리하기 편한 악기가 더 애착이 갈 것 같아요...
예를들어 큰 부자집에 집을 지키는 강아지 가격이 10억원이라면 그 집 종업원들의 입장은 개가 사람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개를 지켜야 할 경우처럼요..(예가 적절한가요 -.-;;)
저처럼 김선생님의 기타를 지금부터 적금을 부어서라도 하나 평생 가지고 싶다는 꿈을 가진 사람이 <기타를 모르는 사람은 안만들어 준다는 말씀에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충전완료시) 개인적으로는 거금을 들여 구입한 후 ''', 이거 걱정되서 잠이나 제대로 잘 수 있을까요..! 아침마다 잘잤나...탈없나 문안 여쭈워야 될 것 같은...
그래서 고민과 게시판의 글을 보고 연구한 결과... 악기 제작시 전체를 랙커칠 하여 물속에 담궈두어도 (물론 이런사람은 없겠지만) 되는 방수 기타를 만들면 어떨까요... 아무래도 소리는 조금 잡아 먹겠지만 가능만 하다면...
너무 철없는 말 했지만 제 수준이 딱 이정도 이니...죄송합니다..
김희홍선생님 께서는 이런 마음을 헤아려 어떠한 방법을 취하시는지요...
지금도 밖은 비 오네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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