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김희홍 선생님 칠에 대해서 몇가지 궁금한점을 여쭙고 싶습니다.
제가 클래식기타 연주 발표는 하지 않지만 다른 취미 모임에 기타도 치고 연극등 발표회도 갖는 편인데요, 같이 있다 보니 여러 사람 손에 기타가 주어지게 되어 기스나 상처가 걱정 되고, 온.습도에 따른 힘든 기타 관리가 왠지 부담스러워.. 기타 구입시 래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1) 강도가 쉘락보다는 강해서 상처에 대한 저항력이 (우레탄100, 래커30, 쉘락5)우수하다. 2) 쉘락과는 다른 화공약품이기 때문에, 열(온도)이나 습도에 기타목재가 영향을 덜 받는다. (우레탄100, 래커80, 쉘락10) 3) 소리의 영향은 쉘락보단 못하지만 우수하다. (쉘락100, 래커80, 우레탄50)
래커도 땀에 녹나요, 그럼 쉘락처럼 몇년에 한번씩 재도장 해주어야 할 것 같아요..
->제가 바라는 칠은 화공약품으로 습도, 열 등에 강하여 목재에 피막을 형성하지만 연성이 있어서 물렁물렁하여 소리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물론 기스야 나겠지만 비닐 처럼 피막이 형성 되어 목재는 보호해주는...
제가 생각하는 비교(100기준)가 정확한 판단인지요.. 아니면 의사결정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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