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아침 10시10분,,,, 부족한 테크닉에 감성을 짜깁기하는 연주가 만연한 한국 기타계에,음악앞에 당당하게 정면으로 승부하여, 기타음악은 어떻게 연주해야 하는가를 확실하게 보여주며,매너리즘의 위험성을 뼈아프게 느끼게 해준,전사이며 천사이기도 했던 그녀들은, 아련한 슬픔만을 남긴채 한국을 떠났다.나또한 일본 아사토 기타제작전에 출품되는 악기가 있어,뒤늦게 동반출국을 하는 날이기도 하다. .그녀들의 방한이 한국 기타계에 미칠 영향은, 각각의 마음속에 남아서,기타사랑의 새로운 불씨가 되리라 믿으며, .우리를 믿고 내한을 결정해주신 천쯔교수님과 왕야멍 수멍, 이번 행사에 섭외와 진행에 특별한 공이 있는 박춘혁님, 원격 지원을 해주신 중국의 소산님,,,그리고,자기일처럼 시간내어 열심히 일해주신 알마 도우미님들께,모든 공을 돌려 드립니다.감사합니다.오늘 수멍과의 대화에서, 수멍이 남긴 마지막 말이 머리에 남네요~. . " We can keep in tou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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