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가 50% 이하의 건조한상태에서 보관되면,
음색이 날카로와지며, 현의높이도 낮아질수 있습니다.
심한경우 갈라짐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늦가을부터 초봄까지는 건조기 입니다.
이 시기에 악기관리를 게을리하면 악기가 망가지게 됩니다.
악기의 케이스안에 습도를 높여줄수있는
고성능 ^^ Dampit 의 제작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준비물~ 면손수건, 적당한 크기의 비닐팩, 송곳,
방법~ 비닐팩에 송곳으로 구멍을 냅니다.
나무판 위에 팩을 놓고 송곳으로 스트레스를 풀면 됩니다, ^ㅇ^
(많을수록 좋습니다. 1000개 정도)
그다음은 손수건을 물에 적셔서 꼭 짜고,
팩안에 넣고 지퍼를 잠그시면 끝납니다.
이것을 케이스의 안쪽공간에 적절히 여러개 넣어주시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일주일 정도 마다 손수건이 마르지 않도록 확인을 하시면서
즐거운 음악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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