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에서 추천드리는 케이스입니다. (Guardian 시리즈 /흑,백)호주의 사이몬 마티, 그렉 스몰맨등이 이 케이스를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카본 재질의 칸막이로 넥크 아래에 수납할수 있는 공간을 두었습니다,케이스별로 고유 일련 번호가 찍혀있는 알루미늄판이 보입니다.대량생산이 아닌 주문 제작이므로, 아직 100번이 넘지 않는군요.하단 부분에는 길쭉한 모양의 고무 댐퍼가 리벳팅 되어있습니다.다른 케이스의 경우 나사못을 이용하여 동그란 고무를 달아 놓은것이 있는데, 이것이 충격을 받으면 케이스를 뚫고 들어가서 기타에 상처를 입히는 사례가 많았습니다.그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공법입니다.
이동식 걸쇠는 뚜껑이 뒤쪽으로 일정 각도 이상 젖혀지지 않도록 스톱퍼의 역할을 합니다.나일론 끈을 달아 놓은 타 케이스와는 격을 달리합니다.
바닥면의 외부는 단순하게 볼록한 돌출부를 3군데 만들어서, 보행시 걸리적 거리는 불편을 없앴습니다.
더블탑 모델과 딱 맞는 크기,,,
원래는 제 차량의 앞바퀴를 동영상으로 올려 놓으려 했는데,, 700kg 정도,,,귀찮아서,,^^임시로 115kg을 올려 보았습니다, (구체적인 스펙은 극비사항입니다 ^^)이건 뭐,,, 눌리는 느낌 자체가 없군요. 바위에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날씬하거나, 예쁘거나 하지는 않지만,악기를 보호하는 능력면에서는 단연 세계 최고의 강도와 품질을 가지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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