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판을 준비하여 테두리를 약간 크게 오려낸 다음, 마주보게 겹쳐서 대패로 깎습니다. 접착선이 드러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매우 정밀하게 가공합니다. 양끝보다 가운데 부분이 미세하게 뜨도록 대패로 잡으면 (0.05~0.10 mm) 접착 강도가 우수할뿐 아니라, 앞판의 갈라짐을 예방하는 역활도 일부 하게 됩니다. (설명~ 대부분의 갈라짐은 가장자리부터 시작되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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