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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문화관의 정면 사진입니다. 

Kazuo Yairi 님이 기증한것으로 보이는 스푸르스의 단면사진,

왼쪽의 분필 표시처럼 제재 되어야 정목이되고, 악기용으로 사용될수 있다는

 그림입니다.

토레스부터 그의 계보를 잇는 명기들 전시장면,,, 

전시된 고악기들,,,

기타문화관의 앞마당,,,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합니다.

행사는 열띤 분위기에 이루어졌습니다.

아마추어부 심사위원들의 악기는 따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고악기들,,,,폰카라 화질이 좀,,,,^^;;;

아마추어부 출전 악기,,,

본관앞에서 재료의 판매도 있었는데, 골라서 보는중 입니다.
2%부족하여 놓고 왔습니다.쩝~

전시중인 우리아가,,,

떠나기전에 철이 28호님과 한컷

다른사진,

이후의 일정에서 숙식을 해결해주신 자칭 "철이 28호 어머님"
너무 따뜻한 접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전철 승강장에서,,,,뭐가 좋은지,,,ㅎㅎ

장인이 운영하는 초밥집에서 그분의 청에 따라 한곡 쫙~
음주시에는 연주를 안하는게 철칙이지만,
예의가 아닌듯하여, 스페인곡을 연주해 드렸더니,
한국의 곡을 청하시더군요.
얼마전에 완성 하려했던 몽금포 타령의 주제 부분을 연주해 드렸더니,
감사의 뜻으로 아끼시던 고구마소주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장인의 솜씨로 빚은 칼도 보여주시며 친절함을 보여주시네요.

문제의 회칼입니다. 거금 250만원 이라네요~
서로 손잡이를 잡으려고,,,ㅋㅋ

결국 잡앗지요^^;;;

출출하신분은 보지 마셔요. 꿀꺽!

****매장에서 러셀이 연주하던 길버트를 안아 보았습니다
지금껏 여러대의 길버트를 만져보고 좋은줄 몰랐는데, 이것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정말 명기이더군요.

사장님과 기념으로 한장 찍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