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방을 다년간 정천식입니다. 사주신 맛있는 이천 쌀밥 정말 고마왔고요 언제 기회가 되면 안동으로 한 번 놀러오세요. 진 빚을 갚게요.
여러 모델을 다 살펴보지는 못했지만 2003년도 프리테리히형 마스터 모델 - 정말 탐나는 악기였습니다. 자꾸만 연주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습니다. 이 악기라면 저절로 음악이 될 것 같더군요. 외국산 유명악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어요. 굳이 외국산 악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그동안 이 홈에 들렀다가 눈팅만 하고 갔는데 가능하면 자주 들러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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