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식구들이 하나 둘씩 모여서, 타이틀 있는 모임이 되었네요^^ 단지 기타를 좋아하는 이유로 서로의 얘기를 할 수 있는 분위기... 정말 좋지요? 저도 몇 번 공방을 찾아뵈었는데, 그 때마다 편안하게 맞아주시는 희홍님과 사모님이 생각나네요.
오늘 수업이 8시에 끝나는 관계로 시외버스 시간을 놓쳤지요... 쩝 시골에서 공부한다는게 이럴때 좀 실감이 가네요^^ 다른 대도시와는 달리 밤이 일찍 찾아오는 느낌이지요.
마이카가 있다면 횡하니 달려갈테지만... 뚜벅이의 인생은 항상 이렇답니당^^
지금쯤 이런 저런 음식들과 음악으로 분위기 참 좋겠네요.. 부럽당. 일영님 내외분과 성민님, 성환님, 그리고 배정훈님과 여자친구분...그리고 또 다른 분들.. 모두들 안녕하시죠? 다음 기회엔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더카는 이 형 몫까지 많이 먹어^^
그럼 많은 대화 나누시고요, 매우 즐거운 시간 되세요^^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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