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몇달만에 다시 찾은 알마 공방은 저에게 쉼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어제 머리가 아픈것도 어느정도 나은듯 합니다 ^^ 최병욱님의 멋드러진 연주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몇달만에 기타를 다시 잡은 분 답지않은 유영욱님 또한 고수라고 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어 보였습니다 방문하셨던 두분과의 대화도 즐거웠습니다 음악을 가까이하고 기타를 품에 품을때가 저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악기도 주인을 잘 만나야 아름다운 소리를 자주 울려줄 터인데요 제 악기가 가여워요 ㅜㅜ
선생님 그리고 모든분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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