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많이 본듯한 물건같지 않습니까? ^^ 공방에서 가져온 스피커와 앰프를 가지고 즐거운 음악감상을 아주 자~알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용산갔다가 평범함 월급쟁이가 바꿈질하기는 좀 부담되고 그래서 CDP전원부 개조하고 파워케이블 지르고 왔습니다... (제 CDP전원케이블이 내장형이라서 별도의 작업이 필요했거든요) 추가로 앰프와 CDP에 들어갈 메인휴즈도 극저온휴즈로 사가지고 왔구요.
지금 비발디의 사계를 끝까지 다 들었는데, 일단 해상력은 좋아진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악기소리도 분명해지고 차분해진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저음도 많이 단정해 진다고 그러던데, 바흐 파이프오르간 DVD한번 돌려봐야 겠네요
이제 공방에서 하나만 더 가져오면 완벽한 셋팅이 되는데...ㅎㅎ 차가 수배되는대로 잽싸게 싣고가겠습니다.
Comment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