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이 점점 나빠져서, (한쪽은 근시, 한쪽은 원시인데 난시도 좀 있다고 하네요)
참다 참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안경을 맞추었는데요,,,
잘 보여서 좋기는 합니다만,
어지럽고 거추장스러운 불편함도 큰 문제이고,
안경끼고 걸을때의 느낌이,
땅바닥이 가까와져서 마치 무릅팎으로 걷는 느낌이고,
키도 작아져서 난장이가 된것같고,
다른 세상에 사는것 같습니다
이제 이렇게 살아야 되는구나,, 하는 생각에 자꾸 우울해 집니다 ㅠㅠ
여러분은 어떻게 극복을 하셨는지요?
이에대한 에피소드나 안경 사용 초보자에게 참고할 만한 조언이 있으시면
경험을 나누어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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