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천은 더욱 춥겠지요? 하지만 알마공방은 따뜻할 것 같습니다. 마음이 따뜻한 분들만 사시니까요...^^
지난번 80도짜린가 하는 색깔은 꼭 소주 같은것이 꽤나 강하더라구요.. 그 담날 아침에 무지 고생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런 방문에도 환대를 해주시고 또한 갑작스런 술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마음은 즐거웠습니다.
요즘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워낙 주는 중이라 맘 편히 기타연습을 잘 못하네요... (선생님 이또한 핑계겠지요...? ^^) 하지만 어렵사리 기타를 잡고 있으면 마음은 편하네요(치지는 않고 그냥 잡고만...-_-;;;;) 짬나는 대로, 아니 짬을 내서 연습을 해야죠...^^
날 추운데 선생님, 사모님 건강 주의하시구요... 알마가족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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