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와주신 조승원님 내외분,,,
조만간 예쁜 따님의 출생을 앞두고 있다네요.
오래 머물지는 못하셨지만(위의 이유로,,,^^;;;)
무척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왼쪽부터 철이 28호님,전기기타 애호가이자,제작자이며,홈 관리자인 최현수님,
그리고 최상의 로맨티스트, 엄기호님의 스틸입니다.
올해의 메뉴는, 뒷산에서 잘라온 가시오가피 영계백숙 3마리
홍합탕, 홍탁,삽겹살 구이와, 기타등등으로 준비했습니다 ^^;;;
모두 즐거워 하셔서 기뻣습니다.
선배들을 위하여 언제나 연주봉사?를 마다않는 김우진님 사진,,,,
숭실대 기타전공 2학년이 되는군요,
더욱 묵직한 음색을 만들어서 일취월장하기를 기대합니다
군산의 바로크 매니아 김철님, 서울의 바하 매니아 유영욱님, 그리고 막내 우진^^;;;
유영욱님은 얼마전 큰 교통사고를 (팔부상)당해서 힘들어 했지만,
꿋꿋이 이겨나가는 중입니다.
연주력도 많이 회복되어 동영상에서도 만나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
마천동에 최근 학원을 오픈하신 조병서님,
하남시에서 학원을 운영중이신 이승규님과 그 친구분,
그리고 대전에서 올라오신 김봉환님 모두 반가웠습니다. ^^*
가장 늦게 오셔서 가장 늦게 돌아가신 류호직님,,,,,,ㅎㅎ
수원대에서 전공을 하고 계시지요.
만날때마다 업글이 되어있는 모습이,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시는지 알것 같더군요.
이외에도 강기훈님, 안일영님 내외분도 있었으나,
미쳐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죄송,,,,^^::::
먼길 찾아와 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덕분에 즐겁고 유쾌한 이틀간의 송년회를 잘 보내었습니다.
내년에 또 뵙기를 바라며, 즐겁고 건강한 연말연시를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감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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