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어제, 올라가시는 길 많이 막히지는 않으셨는지요?? 그 먼길을 바래다 주신 거,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방문도 역시 넘 즐거웠네요... 늘 도착하면 직행(^^)하게 되는 쌀밥집...너무 맛있고... 이천에 도착하면 가슴 탁 트이는 듯 넓게 펼쳐진 평야같은 그런 풍경에, 마음 편안해지고... 다시 선생님 댁에 도착하면 속세와 멀리 떨어진 듯한(?) 그런 공방의 모습에서 선생님의 그저 기타에 대한 사랑.. 이런 거 느끼고 온답니다~~^^
여러가지 일을 짧은 시간에 모두 해결하고 왔네요~~ 아이힝어 고쳐주신것... 넘넘 감사해요... 선생님 손이 약손이세요...^^ 어려운 현실과 힘든 상황이지만, 선생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들... 늘 아름다운 결과 있으시기를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또 뵈어요~~ 천안엔, 언제 오시든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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