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홍님의 플라멩고 연주를 보고 놀랐습니다~ 늘 인자하게 웃고 계시던 선생님의 눈매가 저리 강렬할 수가~*.* 그나저나~ 이런 곳이 청년 시절의 자주 욹어먹던 레퍼토리였다니... 선생님께서도... 꽤나 시끄러운 시절 보내셨을 것 같네요~
상상이 안 가지만... 술판 벌여놓고... 기타로 밤을 지새우던 그 시절...
저도... 그렇게 기타를 치며 젊은 날의 초상을 그리던 사람을 사랑했던 적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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