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댐핏 만드려고 비닐백이랑 송곳을 샀는데 비닐백이 너무 커요~
그저께... 선생님께 좋은 말씀 듣고 인간적인 충고도 많이 듣고 거기다 만찬에 커피까지...
오랜만에... 평화롭고 즐거웠습니다
그나저나... 선생님 저의 활동무대를 다 아셨네요~(사는 아파트에 단골 식당까지...--;)
솔직히... 만년초보인 제가 거물들과 알게 되는 건 아닌가? 뜻하지 않은 미로에 깊숙히 들어가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편하질 않았습니다.
그러나... 선생님 존경스럽고요~
앞으로도... 가끔 뵈면 좋은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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