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주 촬영차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일요일이라 도로체증을 우려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했지요.
오랜만에 타보는 버스와 기차여행에서 얻은것은,,,,
차량의 막힘에도 불구하고, 왜 기를쓰고 자가용을 고집하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각설하고,,,,
연주는 성황리에 치루어졌습니다.
부산 시민들의 공연매너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호응도도 좋고, 연주시의 정숙함은 더욱 돋보였습니다.
몇몇 아는분들과 조우하였지만,,,,
차 시간을 맞추어야하는 관계로 별다른 이야기도 하지 못하고
당일로 올라와야 했기에,총총 돌아서야 했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선현회는 부산대학교 클래식기타 동아리 가현의 OB팀으로,
꾸준히 기타에 미쳐계신^^ 분들의 모임입니다.
구력으로 다져진 안정감 있는 연주 잘 들었습니다.
늦게 도착하는 관계로 촬영에 제대로 임하지 못했지만.
선현회가 연주하는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동영상 올립니다.
부산페스티발 기타앙상블의 창단연주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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