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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안녕하세요~2004-12-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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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들어와 보긴 했는데 글올리긴 참 오랜만이네요 선생님..

잘 지내셨죠? ^^

12월 중순에 북경에 오신다는 소식 듣고서..

혹시 바쁘신 스케줄에 잠시라도 짬이 나신다면..

제가 맛있는 식사대접이라도 해드리고 싶어서요~

매번 갈적마다 얻어먹기만하구.. 그랬는데..

이번엔 제 홈그라운드에 오시니 좋은 기회를 놓칠수야 없지요~

북경 오셔서 꼭 한번 연락 주십시오...

010 6275 6414 (기숙사)

1352 104 3655 (핸펀)

^____________^

ps.왕야멍 쑤멍 악기 만드신거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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