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몇 곡을 빼고는 카르카시 프로젝트가 거의 완성되어 보이는데요, 빠른 시간내에 마무리하고 소르나 빌라로보스 전곡에 도전해 보는것도 좋으리라 생각해 보았습니다. 또한 타레가의 연습곡들중 음악적으로도, 기교적으로도 아주 훌륭한것들이 많은데...
알마 회원 여러분들이 힘을 합쳐 음악방을 잘 가꾸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전 사실 부끄러운 이야깁니다만 알마 홈페이지도 안 지가 얼마 안됩니다.. 이상하게 우리나라 기타계는 정보가 편중되어 있어요..저만큼 열심히 찾아다니는 사람에게 조차도..
요 며칠간 보드의 모든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초창기의 열정이 지금은 조금 식은듯한(?)느낌인데..
다시 힘을 냅시다. 저도 힘 닿는데까지 도와드리렵니다.
이틀전부터 전국의 선방(禪房) 은 석달간의 동안거에 들어갔지요. 제가 지금 김선생님의 '안을수 있는 기타' 라는 말씀을 화두로 삼고 용맹정진 중입니다.. ^^;; 이번 동안거 기간중에 한 살림 차리기를 기원하며..
동영상을 보니 각 카피악기들간의 특징이 뚜렷이 보이는군요.. 참으로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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